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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애플워치5

romeo905 2019. 9. 22. 07:34

애플워치5가 아이폰11과 함께 출시 되었다.

결론적으로 애플워치4에 대비해서 크게 차이점은 없다. 가격,크기,기능 모두 달라진 점이 전작에 대비해서 거의 없다.

올웨이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그나마 달라진 점인데 애플워치를 그동안에는 화면을 터치해서 키거나 손목을 들어서 시야에

맞추서 깨우는 방식이었다면 애플워치5는 "always" 말 그대로 항상 켜져 있는 것이다.

조금 더 시계의 본연에 기능에 충실하면서 같은 배터리 시간이라 할지라도 항상 켜져 있다면 얘기가 다르긴 하다.

추가된 나침반 기능은 탐험이나 여행을 좋와한다면 유용한 기능일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좀 아쉬운 부분이다. 더불어 저장공간이 16기가에서 32기가로 늘어났으며 애플워치4에서 없었던 티타늄 

모델을 7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애플 워치 시리즈 5와 시리즈 4 비교: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을까?
Leif Johnson | Macworld
이번 애플 행사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애플 워치가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애플 워치 시리즈 5가 관심을 끌지 못한 주된 이유는 이전 모델에 비해 구조적으로 그렇게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크기는 변함없이 40mm와 44mm이고 배터리 지속 시간도 여전히 18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기본 가격도 399달러로 변함이 없고 내장 심전도(ECG)와 추락 탐지기 같은 기능은 2가지 모델에서 공히 작동한다. 애플 워치 모델들은 모두 그렇듯이 시리즈 4에서 즐겨 사용했던 밴드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점들은 워치의 전원을 켜고 나서야 눈에 띄는데, 당장 사전 주문에 나설 마음이 들 정도는 아닐 수도 있다. 단, 아직 애플 워치 시리즈 3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1년 기다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시리즈 5로 업그레이드를 할 만한 이유들은 아래와 같다.
 


시리즈 5에는 올웨이즈온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있다
이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업그레이드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시리즈 4(또는 그 이전 세대 애플 워치)와 달리 시리즈5에는 올웨이즈온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즉, 워치를 건드리거나 얼굴에 가까이 대지 않아도 디스플레이가 항상 보인다는 뜻이다. 디스플레이를 보고 있지 않을 때는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디스플레이가 어두워지지만 실제로 꺼지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영화관에서는 얼마나 짜증스러울지 모르겠다.)
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광 센서,에너지 효율이 높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저온 폴리실리콘과 산화 디스플레이가 동원되었다.
 

저장 용량이 대폭 늘어났다
다운로드한 음악 파일과 팟캐스트를 (그것도 워치에서) 많이 듣는 사람이라면 시리즈 5로 업그레이드하면 좋을 것이다. 용량이 시리즈 4의 쥐꼬리만한 16GB에서 32GB로 2배 늘어났기 때문이다. 워치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용량이다. 더구나 그 정도의 용량이 필요할 정도의 애플 워치 앱은 전무하기 때문에 특히 더 그렇다. 아마도 그런 용량은 필요 없을 것이다. 
 
속도가 더 빠르다! (희망사항)
시리즈 4의 속도는 이전 모델들에 비하면 이미 매우 높아졌는데 시리즈 5에는 S4 프로세서를 대체할S5 SoC(시스템온칩) 프로세서가 장착되었다. 그로 인해 앱 성능이 더 빠르고 향상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단, 어느 정도 나은지는 실물을 입수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나침반으로 길을 찾을 수 있다
등산이나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 기능이다. 시리즈 4와 달리 시리즈 5에는 고도와 경사, 위도와 경도를 표시해 주는 나침반이 내장되어 있다. 아울러,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보여준다. 단,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을 때만 작동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APPLE

다른 국가에서 긴급 통화를 할 수 있다
해외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업그레이드할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과거에는 셀룰러 모델 애플 워치에서만 긴급 통화를 할 수 있었고 그것도 실제로 워치를 구입한 국가에서만 가능했다. 반면, 시리즈 5로는 어느 국가에 있든지 관계없이 긴급 통화가 가능하다. 애플 워치에 추락 탐지 기능이 활성화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 APPLE

티타늄이나 세라믹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올해의 애플 워치에는 세라믹과 티타늄 케이스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는 소문이 몇 달 간이나 계속되었다. 시리즈 4의 새로운 옵션 형태에 불과할 것이라는 생각이 대세였다. 그런데 시리즈 5에 그러한 옵션이 제공되었고 가엾은 시리즈 4는 재미를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 799달러를 내면 애플 카드와 색깔이 똑같은 티타늄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1,299달러를 내면, 작년에 단종된 애플 워치 에디션 케이스를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애플 워치는 여전히 구매 가능하다.

위에 소개한 변화들은 경천동지할 수준은 아니기에 시리즈 4를 그냥 사용해도 전혀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단,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가 꼭 마음에 든다거나 다음에 페루를 여행할 때 비상 통화를 할 일이 있을 것 같은 사람이라면 예외이다.

시리즈 3(또는 이전 모델)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리즈 5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는 것이 좋다. 속도는 현저하게 더 빠를 것이고 내장 ECG 및 추락 탐지기와 같은 멋진 최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등 전반적으로 시리즈 4에 비해 나은 워치이기 때문이다.
-출처: editor@itworld.co.kr
 

 


 

애플워치5는 애플워치4에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하지만 시계 본연 기능에 충실한 올웨이즈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앞으로 애플워치가 보여줄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나 알림에 대한 확인을 항상 좀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애플이 매우 관심있게 추친하고 있는 

헬스케어 기능들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비상시에 또는 물속에서도 빠르게 반응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배터리 효율이 차기작에는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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