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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Ja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맛있는 쪽갈비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고기 굽는 거 좀 피할 수 도 있지만 저는 워낙 고기를 좋와해서 소개 드립니다. 사실 작년에 한번 갔었던 곳이기도 한데 그때도 너무나 맛있었고 손님이 많아서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짜~~안~~~ 먼저 메뉴를 소개 드립니다. 이 집의 가장 메인 메뉴는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아니고 ㅎㅎ 소금구이쪽갈비 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날 양념쪽갈비도 같이 먹었는데 양념쪽갈비도 매콤하고 맛있었지만 양념 때문에 오히려 쪽갈비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매콤한 거 좋와하는 분들은 매운쪽갈비도 있으니 원하는 취향으로 초이스 하면 될 듯 합니다. 아무튼 저의 입맛에는 소금구이쪽갈비가 맛있었습니다. 갑자기 생각..
짜~잔 얼마전 11번가에서 쑈킹 딜로 떠서 구매한 "시크릿 쥬쥬 반지 사탕" 요거는 그냥 반지사탕이 아니고 안에 LED가 들어 있어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사탕을 먹는게 포인트. ㅋ 요렇게 박스째 구매했는데 단돈 9,900원 박스를 열면 요렇게 세가지 맛 반지사탕이 12개 들어있어요~ 아이들이 싸우지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커버가 있어서 먹다가 살짝 넣어놀수 도 있구요~ 시크릿쥬쥬 불빛 반지사탕 리뷰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논현동 할매숯불닭갈비 논현동 먹자골목에는 맛집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려고 하면 마땅치가 않은데요. 저희도 1차로 고기를 먹고 2차 장소를 찾아 방황하다 먹게된 논현동 할매숯불닭갈비를 소개합니다. 입구는 요렇게 되있습니다. 많이 크진 않아서 잘 못 찾을수도 있어요.^^ 숯불닭갈비랑 일반 닭갈비가 두종류였는데 저희는 그냥 평범한 일반으로 시켰어요~~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갑니다.~~ 사장님께서 적당히 익혀주니 편하네요.^^ 우왕 다시 봐도 침이 꿀~~꺽~~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ㅠ.ㅠ 아참 그리고 이벤트 하고 있었는데 죠기 보이는 깔라만시 토닉워터를 소주 두병당 1병을 공짜로 줍니다. 술 잘 못먹는 저에겐 최고의 서비스~~ 굿~~ 짜~~잔 이것은 사장님께서 주신 쓰어비스~~~~ㅎㅎ 사장님..
20190318_맛집소개_노가리 오늘 소개 드릴 맛집은 "노가리" 입니다. 이 집은 2차로 맥주한잔 하기 딱 좋은 장소 일단 입구에 딱 "노가리" 라는 간판이........ 참고로 나는 3차로 이동하여서 사진이 좀 흔들린 점은 이해를 바랍니다. ㅋ 짜~~~잔. 메뉴판 간결하고 심플한 메뉴. 이집의 메인 메뉴는 바로 "개코먹태" 가격도 착해요~. ^^ 늘 그렇듯 안주가 나오기 전에 술을 시킵니다. ;;; 이렇게 쓰면 제가 술을 잘 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오해.ㅋ 참고로 저는 소주 한병이 치사량입니다.. ㅋ 요렇게 귀여운 칠판 인테리어도 있네요~ 맨정신에 보니 귀엽네....ㅎㅎ 자 이제 메인메뉴 먹태 등장~~~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는게 아쉬울 정도로 바삭하고 잘 구워져서 자꾸만 손이 ..
오늘 소개할 맛집은 사과나무 라는 집이다 !!!~~~~ 음식점과는 조금 안어울릴 수도 있는 이름이지만 fresh한 메뉴를 보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기서 대표메뉴가 "차숙이" 자 차숙이를 주문했더니 이런 거북이 불판이 올라왔다. 요것도 처음보는 신선한 비쥬얼이다. 가지고 오신 이모님이 엄청 힘들어 보였음..... 처음에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우왕 이런 비쥬얼은 처음 본다.!!! 엄청난 양의 숙주를 셋팅 해 주시고.~~ 버터를 한 가운데 녹여 주시고~~ 나머지 소시지와 김치, 버섯 마지막으로 차돌박이가 들어가주면 준비 끝~~ 일단 처음 본 비쥴얼에 감탄했고 버터가 서서히 녹아서 숙주에 베이는데 숙주만 이렇게 조리해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 차돌박이가 구워지..
20190314_맛집 리뷰 가성비 좋은 중국집 "예 향" 점심시간에 사무실에 있는 경우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엔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메뉴를 찾게 된다. 초딩입맛인 내가 가장 자주 먹게 되는 메뉴가 "자장면" 그래서 오늘은 내가 자주 가는 가성비 좋은 중국집 "예향"을 소개한다. 먼저 메뉴 사진이다.~~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가성비가 정말 끝내주는 집이다. "자장면이 4,000원" "탕수육은 9,000원" 혼자 가는 경우엔 그냥 자장면만 먹지만 둘이 가는 경우엔 탕수육을 같이 시킨다. 여러 친구들을 데리고 갔지만 대부분 대만족. 맛까지 있으니 더할나이가 없다. 탕수육은 바로 튀겨 바삭하고 자장면 또한 평균 이상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자장면 그 중에서도 가성비 ..